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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출신 김해인, 로드FC 데뷔전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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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선수 출신 김해인, 로드FC 데뷔전 무승부

입력
2016.09.2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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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허친과 김해인(오른쪽)/사진=로드FC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태권 파이터' 김해인(싸비MMA)이 종합격투기 로드FC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김해인은 2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3 여성부 54kg급에서 린허친(중국)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해인은 로드FC 아마추어 무대서 성장세를 인정받으며 공식 케이지에 올랐다. 우슈를 기반으로 하는 린허친을 상대로 김해인은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선전했다.

김해인은 태권도를 기본으로 하는 만큼 하이킥을 바탕으로 린허친을 압박했다. 킥 공격을 통해 우위 자세를 잡아낸 김해인은 적극적으로 파운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라운드에서는 클린치 싸움이었다. 린허친과 스탠딩을 중심으로 타격전을 벌인 김해인은 경기 마지막까지 치열했고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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