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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타이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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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노베이션대상] 타이테크

입력
2016.09.2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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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테크(대표 김태엽, www.tytech.kr)는 2015년에 설립된 특수 화학재료, 세라믹재료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벤처인증기업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자기복원재료(Self-Healing)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자동차나 휴대폰, 광학렌즈, 가전가구, 수출용 기기인 경우 수송과 사용 과정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곧 제품 외관을 저하시켜 제품 이미지를 떨어트리게 된다. 또한 한번 발생한 스크래치는 스스로 복원자체가 안되며 투명성이나 내굴곡성, 내에탄올성, 내오염성과 같은 물질의 특성에 열악해 여러 산업분야에 효과적으로 적용시키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타이테크에서 개발한 자기복원재료는 표면에 15um정도 적용하며 외부 충격에 스크래치가 발생하더라도 수초내에 스스로 자가복원이 돼 외부의 충격 또는 압력으로 인해 발생된 흠집에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서도 스스로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또한 내온수성, 내습성, 내열성, 내알칼리성은 물론 내산성과 내가솔린성, 내충격과 같은 다양한 테스트를 통과했다. ISO 테스트 조건 하의 내굴곡성과 크로스 컷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 기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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