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화장품 전문기업 티에스바이오(대표 반경식, www.tsbiokorea.com)가 국내 최초로 비타민C를 초미립입자로 나노화시켜 피부 깊숙이 스며들게 하는 나노 리포솜 비타민C 화장품 ‘매직 스노우비타(Magic Snow Vita)’를 시장에 선보였다.
보통 물은 입자가 890㎚인데, 매직 스노우비타 파우더의 나노 리포솜은 60~150㎚다. 이를 피부에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100㎚ 이하로 깨져서 피부 깊숙이 도달하며 열과 산화에 약한 비타민C를 비타민 유도체로 만들어 상온에서 6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비타민C와 함께 함유된 레시틴은 생체막의 주요 구성 인지질로 피부 수분유지 기능을 갖는다. 이 레시틴을 실리카로 캡슐화시킨 눈꽃 제형의 ‘5세대 비타민C 화장품’이 매직 스노우비타다.
지금까지 국내외 화장품 업체들이 비타민 유도체 화장품을 다수 출시했지만, 개봉 후 6개월까지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고 효능을 유지한 제품은 매직 스노우비타가 유일하다.
티에스바이오는 파우더와 에센스 2종 및 마스크팩, 크림, 파우더 워시 등으로 패키지 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홈쇼핑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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