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테크(대표 박영진)는 IT 융합제품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엘리베이터 조작판과 다감각 인지지각 페그보드를 개발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엘리베이터 조작판과 관련된 특허 ‘엘리베이터 조작 상황 인지 시스템’은 한국(10-1304171)과 중국(ZL 201280055850.0)에 등록된 상태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혁신하고 엘리베이터 문화를 개선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 엘리베이터 조작판은 실시간으로 엘리베이터의 정지되는 모든 층 정보를 표시해 엘리베이터 내/외부 사용자가 엘리베이터의 정지 예정 층을 파악해 대처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외부 조작판에 있는 엘리베이터 내부 상황 모니터를 통해 탑승 대기자의 탑승 여부를 빠르게 판단해 엘리베이터가 불필요한 층에 정지하지 않도록 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 만족도 증가, 전기 절전, 응급 대처, 빠른 이동 및 범죄 예방 등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진테크의 스마트 엘리베이터 조작판의 설치 가능 개수는 엘리베이터 1대당 평균 10개로 추정하면 총 428만2,088개 정도로 국내시장 진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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