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연예인 자선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가 중증뇌병변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물티슈를 기부했다.
따사모의 안재욱 소유진 김정은 차태현 가희 간미연 박진희 등은 지난 19일 영락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기부를 비롯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의 활동에는 유아용품 전문 기업 ㈜아이씨프로젝트가 도움을 줬다. 회사는 올해 기빙 핸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따사모의 봉사 활동과 후원 사업에 적극 동참했다.
회사 관계자는 "손길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과 외면 받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한 책임감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씨프로젝트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류현진, 시뮬레이션 피칭 최고 140km…PS 출전 불발
한국스포츠경제, '야구와 행복'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