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한류스타들이 9월의 마지막 날 서울 강남 영동대로를 수놓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의 개막공연이 두 시간 동안 개최된다.
코리아 세일 패스타 개막 공연은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여간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이날 공연은 KBS2 '뮤직뱅크'로 국내는 물론 KBS 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개막공연의 MC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라붐의 솔빈이 맡는다. 원더걸스 샤이니 씨스타 에일리 마무 AOA GOT7 레드벨벳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2PM 인피니트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공연도 마련돼 국내 팬들뿐 아니라 해외 K팝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공연 포스터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류현진, 시뮬레이션 피칭 최고 140km…PS 출전 불발
한국스포츠경제, '야구와 행복'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