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탐앤탐스가 필리핀 세부에 2호점 '더 그리너리(The Greenery)'를 오픈했다.
▲ 탐앤탐스 필리핀 세부 '더 그리너리(The Greenery)'점. 사진=탐앤탐스
그리너리점은 탐앤탐스의 대표 서비스인 24시간 오픈, 비즈니스룸 구비, 롱테이블 배치, 와이파이 제공 등 한국과 동일한 매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레즐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 역시 한국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탐앤탐스에 따르면 스무디와 탐앤치노 등 얼음과 블랜딩한 음료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자바칩탐앤치노, 허니버터브레드, 초코버터브레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도균 탐앤탐스의 대표는 "지난해 필리핀 바콜로드시티에 문을 연 1호점 'TOM N TOMS PH'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필리핀 제2의 도시 세부에 진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필리핀, 미국, 태국, 호주, 싱가포르, 몽골, 중국 등 해외 9개국에서 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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