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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9월 22일)

입력
2016.09.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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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진 몰랐던 원전 정책, 다시 짜야 할 판

-원전 내진 성능 점검이 ‘발등의 불’… 활성단층 조사도 서둘러야

-원전부지 단층 지질조사 결과 한수원ㆍ원안위 공개 거부, 왜?

-텃밭 민심 요동에… 여권서도 “가동 중단” 목청

경북 경주시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점심 직전 여진이 발생하자 모두 운동장으로 대피한 뒤 줄지어 쭈그려 앉아 급식을 먹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경북 경주시 불국사초등학교 학생들이 21일 점심 직전 여진이 발생하자 모두 운동장으로 대피한 뒤 줄지어 쭈그려 앉아 급식을 먹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2. 경주 규모 3.5 여진 / 수업하다 놀라서… 초등생들 운동장 급식도

-정부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확정

-특별재난지역 경주, 관광객 외면 어쩌나

-“활성단층 조사는 돈 많이 들어”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면피성 발언 일관

-“집 안에 머물기로 했으면 벽 두껍고 물 있는 화장실로 대피를”

-어지럼ㆍ놀람ㆍ근육 긴장… 국민 정신건강 ‘흔들’

-일본 전국에 지진 클리닉… 방재센터도 200곳

3. 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 김진표 “미국 보유 전술핵 재배치 적극 검토를”

-야당 일부 의원 북핵 강경 주문에 황교안 총리 “비핵화가 정부 입장”

-한민구 국방부 장관 “최소 군사력 고민 없이 모병제 논의하는 것은 본말전도”

2,000억원대 배임ㆍ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00억원대 배임ㆍ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4. 롯데 수사 / 검찰 “신동빈 구속되도 경영권 안 넘어간다”

-재계 우려에 “답답한 소리” 일축… 부자 전원 법정 설 가능성 높아-신격호, 롯데 계열사 자료 허위제출… 서미경 소유 4개 회사 존재 숨겼다

미국 뉴욕 폭발 사건의 용의자 아흐마드 칸 라하미의 부친 모하마드 라하미(가운데 모자 착용)가 20일 뉴저지의 자택에서 나오자 취재진들이 에워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뉴저지=AP 연합뉴스
미국 뉴욕 폭발 사건의 용의자 아흐마드 칸 라하미의 부친 모하마드 라하미(가운데 모자 착용)가 20일 뉴저지의 자택에서 나오자 취재진들이 에워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뉴저지=AP 연합뉴스

5. 미국, 외로운 늑대 잇단 테러에 속수무책

-뉴욕 테러ㆍ올랜도 총기난사 등 비슷한 양상에도 당국 대책 없어

-조직적 활동 없이 개인 행동 뿐… 사전에 인지할 현실적 방안 전무

6. 신용평가 시스템 수술… ‘뒷북 등급 조정’ 사라질까

-금융위, 신용평가 선진화 방안 발표… 개별기업 자체신용도 도입

-전문가 “등급 쇼핑 막으려면 신평사 3사 과점체계 깨야”

7. [단독] 강만수, 기재부 장관 때도 한성기업에 167억 대출 알선

-‘MB노믹스 설계자’로 파워 막강

-은행에 입김… 수억대 금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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