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슈퍼주니어 려욱의 입대 날짜가 잡혔다.
려욱은 10월 11일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의 현역 복무를 시작한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2010년 강인을 필두로 김희철, 이특, 예성 등 열 명의 멤버가 병역 의무를 소화하게 됐다. 규현의 입대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등 다섯 멤버들이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며 2018년 '완전체'로 다시 뭉치게 됐다.
려욱은 23일 바다와 함께 신곡 '코스믹'을 발표하고 입대 전 마지막 음악 선물을 남긴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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