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p style="letter-spacing: -0.68px; word-spacing: 3.4px;">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6-4로 삼성을 꺾고 페넌트레이스 우승에 단 하나의 승리만을 남기게 됐다. 경기 종료 후 이날 승리를 얻어 17승을 거둔 두산 선발 보우덴이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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