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가수 거미가 24일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한다.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 창원, 수원, 대전, 광주, 전주, 그리고 서울 공연까지 총 8개 도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올 초 5개 도시 전국 투어를 통해 1만 관객과 만나며 감동을 선사했던 거미다. 이번에는 가을 감성을 겨냥해 전국을 '거미 홀릭'으로 물들일 각오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올 한해 뜨겁게 사랑받았던 O.S.T는 물론 거미의 히트곡, 이번 투어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무대 등 숨겨왔던 새로운 매력들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필 더 보이스 시즌 투(Feel the voice Season2)'의 첫 공연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울산 KBS홀에서 펼쳐진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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