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CJ대한통운, 동남아 최대 쇼핑몰 전담 계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CJ대한통운, 동남아 최대 쇼핑몰 전담 계약

입력
2016.09.20 14:33
0 0
박근태(왼쪽)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맥시밀리언 비트너 라자다 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필동로 CJ인재원에서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박근태(왼쪽)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맥시밀리언 비트너 라자다 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필동로 CJ인재원에서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20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라자다그룹의 맥시밀리언 비트너 회장과 라자다 쇼핑몰 주문 한국 상품에 대한 국제특송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6개국 5억6,000만명의 소비자가 라자다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한국 상품의 배송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하게 됐다. 양사는 한류의 영향으로 동남아 지역 젊은 층의 한국 상품 주문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한국 기업들과 해외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문화에서 경제로 한류의 영역이 확대되고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은 기자 you@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