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16 대표팀/사진=KFA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서효원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만과 비기며 조 3위를 기록했다.
<p align="left">서효원호는 19일(현지시간) 인도 고아의 PJN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오만과 2차전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p align="left">한국은 1차전에서 이라크에 1-2로 역전패를 당해 조별리그 성적이 1무 1패(골득실 -1)가 됐다. 나란히 1승 1무씩을 거둔 오만-이라크에 뒤진 조 3위로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토너먼트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p align="left">한국은 오는 22일 약체 말레이시아와 최종전을 앞두고 있어 승리가 예상되지만 오만과 이라크가 비길 시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될 위기다. 대회 4강에 들어야만 내년 인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진출권을 딸 수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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