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최초 미국 부동산 공모펀드 출시
미리에셋자산운용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 4개 동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맵스미국부동산공모펀드’를 3,000억원 한도로 19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7년6개월이고 중도 환매할 수 없는 폐쇄형 구조다. 다만 투자자에게 환금성과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설정 이후 90일 이내 한국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 투자대상 건물 전체를 북미 최대 손해보험사인 스테이트팜이 본사 건물로 20년 이상 장기임차 하기로 계약해 안정적 임대수입을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국민은행, 최적 펀드 검색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고객 니즈 계량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찾아주는 ‘펀드 스마트 검색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수익성과 안정성, 외부평가사 펀드평가등급 등 5개 평가항목으로 나눈 뒤 고객 성향에 가중치를 두어 최적 상품을 검색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국민은행은 또 오는 28일부터 고객이 계속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한 펀드를 분석ㆍ진단해 주는 ‘펀드 건강진단 서비스’를 추가 시행할 예정이다.
SC제일은행, 금리 더 주는 중소기업 전용통장 출시
SC제일은행은 오는 11월30일까지 중소기업 전용 ‘다모아비즈통장’에 대한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처음 거래하는 중소기업 법인이 자유입출금식인 다모아비즈통장을 개설하고, 개설일로부터 3개월간 매일 1,00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면 0.7%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이 통장의 기본금리는 연 0.3%이다. 가입자에게는 금리혜택 외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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