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내달 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해 온양온천 시티 투어를 확대한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전국체전 기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존 시티 투어 코스 이외에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시티 투어를 추가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새 코스는 전국체전 개ㆍ폐막식 일을 제외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출발, 아산과 천안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정기코스는 전국체전 기간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에도 ‘은행나무길 코스’를 개발해 휴무 없이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citytour.asan.go.kr) 또는 (041)540-2517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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