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인지, 세계랭킹 3위로 도약…박성현은 10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인지, 세계랭킹 3위로 도약…박성현은 10위

입력
2016.09.19 09:03
0 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하이트진로). LPGA 홈페이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하이트진로). LPGA 홈페이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 3위로 도약했다.

전인지는 19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7.86점을 받아 지난주 7위에서 4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자신의 최고 랭킹을 갱신한 전인지는 한국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한국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로 떠올랐다.

올 시즌 한국 무대에서 7승을 올리고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성현(23ㆍ넵스)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박성현은 5.83점을 받아 지난주 보다 두 계단 오른 10위까지 올랐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가 1위, 에리야 쭈타누깐(21ㆍ태국)이 2위를 지킨 가운데 지난주 5위였던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7위로 밀렸다. 김세영(23·미래에셋)이 6위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고, 양희영(27ㆍPNS창호)이 8위에 자리했다.

김기중 기자 k2j@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