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현아가 상하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현아는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현지팬들과 교감했다. 현아는 지난 4일 대만으로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 날 환호와 함께 등장한 현아는 '잘나가서 그래'로 포문을 열고 '버블팝' '빨개요' '아이스크림' 등 1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상하이 팬을 열광시켰다. 무대 중간에는 근황 토크와 게임 이벤트 등으로 소통했다. 여기에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제 캔들을 선물하고 단체 셀카까지 촬영하며 특별한 팬서비스를 완성했다.
현아는 "이 순간을 정말 잊지 못할 것 같고 팬에게도 선물 같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 좋은 공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계속해서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상하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현아는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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