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국민 MC' 유재석과 엑소의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이 17일 전격 공개된다.
'댄싱 킹'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곡. 브라스 사운드와 삼바 리듬이 가미된 흥겨운 댄스 곡으로 완성됐다. 오는 17일 오후 8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원 수익금은 모두 기부된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번 협업의 준비 과정과 콘서트 현장이 담겨 있다. 퍼포먼스는 소녀시대 '파티' 에프엑스의 '캐시 미 아웃' 등의 안무를 담당했던 케빈 마허가 지도했다.
또 지난 11일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댄싱 킹'의 화려한 무대와 숨은 작업기는 17일 오후 6시 20분 MBC '무한도전'을 통해 볼 수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해피 코리아] 롯데 팬 84% '야구 관람 자체가 행복하다'
한국스포츠경제, '야구와 행복' #해시태그 이벤트 진행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