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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혹등고래는 숨을 쉬고 싶을 때만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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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혹등고래는 숨을 쉬고 싶을 때만 쉰다

입력
2016.09.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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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등고래는 숨을 쉬고 싶을 때에만 물 밖으로 나가 숨을 쉰다고 해요. 혹등고래는 자는 동안 뇌의 절반은 깨어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과학자들은 고래가 숨을 쉬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도 의식이 반쯤 깨어있는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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