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스마트폰 오토론 출시
NH농협은행은 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의 전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NH간편 오토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5분 안에 대출 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 최대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고, 재직ㆍ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해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포인트를 우대받을 수 있어 최저 3.28%(9월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수협은행, 항공 마일리지 적립 체크카드 출시
수협은행은 이용실적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주는 ‘부자되세요 더 마일리지카드’를 출시했다. 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 등 온라인몰 5곳에서 이 체크카드를 이용해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월 100만원까지 1,000원당 1마일의 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또 해당 온라인몰에서 3만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 된다.
국민은행, 개인택시 기사 전용 대출상품 출시
KB국민은행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KB개인택시 행복대출’을 출시했다. 대출금액은 서울보증보험의 보증 가능 금액 이내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다. 대출금리는 연 3.38%~5.20%수준이다. 일시상환,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일시 상환은 대출 개시일부터 최장 5년까지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소득증빙 서류 없이,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 및 사업자등록증, 자동차 등록원부로 대출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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