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 10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 초청해 ‘고무줄 콘서트’(사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무줄 콘서트는 청년들의 금융지식 향상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하종욱씨가 금융 정보를 알려주는 ‘내 통장 심폐소생술’ ,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장재열 대표 강연, 차여울밴드의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해 11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서 도입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후원 활동에 참여했다. 전문적인 금융교육, 금융컨설팅, 창업지원 등 청년들의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들의 궁극적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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