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사진=구단 홈페이지 <p align="left">[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지구 특공대로 불리는 구자철(27)과 지동원(25)이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승리에 일조했다.
<p align="left">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p align="left">이날 구자철은 선발 출전했고 지동원은 후반전부터 교체 선수로 투입돼 팀 승리에 기여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나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아우크스부르크의 시즌 첫 승을 함께 자축했다.
<p align="left">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27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브레멘 페널티아크 지역에서 얻어낸 반칙을 콘스탄티노스 스타필리디스가 강력한 왼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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