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양동에 사는 부녀가 '소녀상 '옆에 놓은 행복화.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9월11일 '소녀상' 대학생 지킴이 노숙농성 257일째.
'소녀상' 옆에 놓인 '행복花'가 눈길을 끌었다.
자양동에 사는 부녀가 조계사에서 사온 한송이 장미꽃이었지만 이들 부녀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었다.
▲ "오늘은 저희 순번이예요!" 한연지,황지영 두 여대생이 소녀상을 지키며 대화를 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오늘은 한연지(성신여대 4년),황지영(국민대 3년) 두 여대생이 오전부터 '소녀상'을 지키며 찾아온 시민들에게 의미를 설명해 주곤 했다.
▲ '소녀상' 뒤 응원 벽보에 유난히 눈에 띄인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 일본어 문구. 이호형 기자
한편 '소녀상' 뒤 응원 벽보엔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죄와 작년 12.28 한일 합의 무효' 일본어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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