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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차 핵실험 강행에 긴박했던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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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차 핵실험 강행에 긴박했던 아시아

입력
2016.09.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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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파주를 찾은 한 시민이 쌍안경을 이용해 북측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파주를 찾은 한 시민이 쌍안경을 이용해 북측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실시된 9일 중국 베이징의 주중 북한대사관 담장 안에서 중국 공안이 접근하지 말라는 듯 바깥쪽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동안 복원 조짐이 일었던 북중관계는 이날 핵실험으로 다시 험악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날 핵실험과 관련해 "김정은은 미치광이", "김씨 정권을 전복시켜야 한다"는 등의 원색적이고 강경한 주장을 펴며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지도부는 핵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을 다시 옹호하는 것은 중국내 반(反) 북한, 혐(嫌) 북한 여론과 민심에도 반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실시된 9일 중국 베이징의 주중 북한대사관 담장 안에서 중국 공안이 접근하지 말라는 듯 바깥쪽을 향해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그동안 복원 조짐이 일었던 북중관계는 이날 핵실험으로 다시 험악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누리꾼들은 이날 핵실험과 관련해 "김정은은 미치광이", "김씨 정권을 전복시켜야 한다"는 등의 원색적이고 강경한 주장을 펴며 매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지도부는 핵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을 다시 옹호하는 것은 중국내 반(反) 북한, 혐(嫌) 북한 여론과 민심에도 반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북한 평양 기차역 앞에서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 핵무기연구소 성명형식으로 5차 핵실험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북한 평양 기차역 앞에서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 핵무기연구소 성명형식으로 5차 핵실험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북한 평양 기차역 앞에서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 핵무기연구소 성명형식으로 5차 핵실험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북한 평양 기차역 앞에서 주민들이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이춘희 아나운서가 북한 핵무기연구소 성명형식으로 5차 핵실험 소식을 전하는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북한 평양역 앞에서 한 주민이 핵실험 성공을 알리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북한 평양역 앞에서 한 주민이 핵실험 성공을 알리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정권 창립일인 9.9절을 맞은 9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평양에서 주민들이 대형 선전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정권 창립일인 9.9절을 맞은 9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평양에서 주민들이 대형 선전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정권 창립일인 9.9절을 맞은 9일 평양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정권 창립일인 9.9절을 맞은 9일 평양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서울 기상청의 모니터에 인공기진 감지 관련 자료 영상이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서울 기상청의 모니터에 인공기진 감지 관련 자료 영상이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일본 도쿄에서 아오키 겐 기상청 지진해일 감시과장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일본 도쿄에서 아오키 겐 기상청 지진해일 감시과장이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TV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이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TV 모니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이 5차 핵 실험을 강행한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공학관에서 원자력공학과 연구원이 실시간 대기 방사능 감시기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이날 측정한 서울 도심의 환경방사선 수치는 평소수준이었다. 2016.9.9/뉴스1
북한이 5차 핵 실험을 강행한 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공학관에서 원자력공학과 연구원이 실시간 대기 방사능 감시기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이날 측정한 서울 도심의 환경방사선 수치는 평소수준이었다. 2016.9.9/뉴스1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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