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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당한 19세 소녀,런웨이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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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테러 당한 19세 소녀,런웨이에 서다

입력
2016.09.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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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 뭄바이 출신인 쿠레시는 지난 2014년 5월 언니를 때리던 형부를 말리다 형부로부터 염산 공격을 당해 얼굴과 등, 양팔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한쪽 눈도 잃었다. 쿠레시는 염산 테러 근절 운동을 벌이는 비정부기구(NGO) ‘상처 말고 사랑을 만들자(Make Love Not Scar)’에서 활동을 하며 뉴욕패션위크 주관업체인 FTL MODA로부터 9월 행사에 초청을 받아 당당하게 무대 위에 섰다. AF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 뭄바이 출신인 쿠레시는 지난 2014년 5월 언니를 때리던 형부를 말리다 형부로부터 염산 공격을 당해 얼굴과 등, 양팔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한쪽 눈도 잃었다. 쿠레시는 염산 테러 근절 운동을 벌이는 비정부기구(NGO) ‘상처 말고 사랑을 만들자(Make Love Not Scar)’에서 활동을 하며 뉴욕패션위크 주관업체인 FTL MODA로부터 9월 행사에 초청을 받아 당당하게 무대 위에 섰다. AF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 뭄바이 출신인 쿠레시는 지난 2014년 5월 언니를 때리던 형부를 말리다 형부로부터 염산 공격을 당해 얼굴과 등, 양팔 등에 심한 화상을 입었고, 한쪽 눈도 잃었다. 쿠레시는 염산 테러 근절 운동을 벌이는 비정부기구(NGO) ‘상처 말고 사랑을 만들자(Make Love Not Scar)’에서 활동을 하며 뉴욕패션위크 주관업체인 FTL MODA로부터 9월 행사에 초청을 받아 당당하게 무대 위에 섰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lbo.com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도움을 받으며 리허설을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도움을 받으며 리허설을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도움을 받으며 리허설을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앞두고 도움을 받으며 리허설을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미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로이터 뉴스 1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인 후 무대 뒤에서 배우 써니 레온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뉴욕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염산테러 피해자인 인도의 레슈마 쿠레시가 인도 디자이너 아르체나 코차르의 2017 SS 컬렉션을 선보인 후 무대 뒤에서 배우 써니 레온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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