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를 인정했다.
7일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과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두 사람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동갑내기 친구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청춘남녀의 만남을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1984년생 동갑내기로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홍콩 등지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세븐은 10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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