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
한화건설 봉사단은 6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과 함께 송편을 빚은 뒤 이를 복지관 인근 다문화ㆍ한부모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전달한 음식과 선물이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언론인,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방문
LG상남언론재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해외 언론인들이 국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LG그룹에 따르면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태국 베트남 등 8개국 기자단은 2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6일 충북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신생창업기업 ‘트라이패스’와 ‘틴토즈’를 찾았다. 7일에는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LG그룹 관계자는 “해외언론인들의 요청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일정이 마련됐다”며 “창조경제에 대한 언론인들의 취재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한국지엠, 신형 아베오 사전계약 시작
한국지엠은 5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소형차 더 뉴 아베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크리스탈 발광다이오드(LED) 주행등 등이 새로 적용됐다. 가격은 1,410만~1,796만원이다.
가스공사, 태권도 메달리스트 포상금 지급
한국가스공사는 5일 대구 본사에서 리우 올림픽 태권도 선수단 환영식을 열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가스공사 소속으로 금메달을 딴 김소희 선수는 5,000만원, 동메달을 딴 이대훈, 차동민 선수는 각각 1,000만원을 받았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태권도 선수단은 1997년 창단해 현재 14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이동통신3사, 한가위 트래픽 폭증 대응 돌입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공원묘지 등 평소보다 이동통신 트래픽이 3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 SK텔레콤은 13일 오후부터 주요 지역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하고 트래픽 소화 시스템의 용량을 증설한다. KT는 12~18일 하루 평균 3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긴급복구체계를 운영하며, LG유플러스도 서울 상암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 英 협회로부터 사고 대응ㆍ복구 능력 인정받아
LG전자는 자사 가산연구개발(R&D)캠퍼스가 생활가전 연구개발 분야 최초로 국제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사업연속성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연속성관리체계는 기업이 재해, 테러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업무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정한 국제표준규격이다. 이번 인증으로 LG전자는 각종 사고 발생 때 핵심 연구 기반 시설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찾아가는 IT 박물관’ 운영
삼성전자가 6일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로 전자산업의 역사와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찾아가는 IT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경남 통영의 섬 사량도의 사량중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농산어촌 학교에서 격주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학생들은 태블릿PC와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경기 수원시의 삼성전자 박물관을 연결, 현장에 전시된 IT 기기들을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다.
현대ㆍ기아차 추석 맞이 특별 점검 서비스
현대ㆍ기아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13~16일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29개 거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19개, 기아차는 10개의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방문 고객들은 냉각수, 브레이크 등 필수사항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보충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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