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상우·김소연 열애 "드라마 찍으며 호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상우·김소연 열애 "드라마 찍으며 호감"

입력
2016.09.06 16:12
0 0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상우(오른쪽)와 김소연이 열애 중이다. MBC 제공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상우(오른쪽)와 김소연이 열애 중이다. MBC 제공

동갑내기인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36)이 사랑에 빠졌다.

지난달 종방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연인 사이로 나온 두 사람은 드라마를 마친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상우의 소속사는 6일 “두 사람이 지난 8월 드라마를 끝낸 뒤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의 소속사도 “이제 막 만남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가화만사성’에서 이혼의 아픔을 딛고 사랑을 이루는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각각 맡아 6개월간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상우는 2005년 KBS2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9회 말 2아웃’, ‘신들의 만찬’과 SBS ‘천일의 약속’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1994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로 연기를 시작한 김소연은 ‘검사 프린세스’를 비롯해 MBC ‘이브의 모든 것’, KBS2 ‘아이리스 시즌1’ 등에 출연했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선 순수하면서도 ‘허당’ 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