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본명 이진솔·15)이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의 12대 여성 진행자인 ‘하니’로 발탁돼 5일 첫방송을 마쳤다. 진솔은 지난 2일 생방송 된 특집 ‘보니하니-뉴(NEW) 하니를 찾아라 초통령 뽑기’에서 12대 하니로 선정됐다. 그는 어린이 500명이 참여한 사전투표와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니하니는 2003년 시작한 국내 최장수 어린이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특히 11대 하니 이수민은 ‘초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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