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하고 있는 대표팀 선수들/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시리아와 벌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2차전의 장소가 결국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시리아전이 마카오 대신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파로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경기 6일을 남기고 마카오가 취소되면서 대안은 AFC 본부 소재지인 말레이시아밖에 없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세렘반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남동쪽으로 65km 떨어진 곳으로 한국과 시리아는 오는 6일 한국시간 오후 9시에 경기를 벌인다. 다만 협회 측은 경기 시간의 경우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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