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질투의 화신'이 'W'를 바짝 추격 중이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방송된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회는 전국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보다 0.4%P 상승했다.
동 시간 방송된 MBC 'W' 12회는 11.1%를 기록했다.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지난 방송 보다 1.1%P 하락했다.
이에 따라 '질투의 화신'과의 격차는 좁혀졌다. 이미 팬을 확보한 'W'와, 입소문을 타고 시청층을 확보 중인 '질투의 화신'의 대결이 눈길을 끈다.
KBS2 '함부로 애틋하게' 17회는 8.0%로 수목극 3위로 밀려났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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