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는 문화와 교양, 인문학 비즈니스를 융합한 교육과정 ‘백석 후마니타스 최고위(CEO) 과정’을 개설, 내달 8일 첫 강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후마니타스(Humanitas)’는 지식기반사회, 글로벌 사회에서 능동적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의는 리더십, 건강, 남북관계, 역사, 세계경제, 예술, 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다.
최갑종 총장은 “최고위 과정은 스포츠와 인문학을 융합하고 공동체를 통해 소통과 희망, 행복이라는 시대적 가치를 공유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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