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MC몽이 새 앨범 발매 일정을 갑작스레 연기했다.
당초 MC몽은 9월 6일 정규 7집 앨범 '유에프오(U.F.O)'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시기를 3~4주 뒤로 연기했다.
MC몽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믹스 작업을 끝냈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왔다"며 "부득이하게 새롭게 믹스작업을 해야 한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발표 시기를 늦출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년간 새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다 좋은 곡을 들려드리고 싶은 심정을 이해해 달라"며 "발매가 늦어진 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드림티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수영 대표팀 감독, '몰카 파문' 선수단 관리 책임지고 사퇴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