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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브레이브걸스가 짧은 활동에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이벤트성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곡명은 '유후(우린 아직 여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31일 신곡 이미지를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에 대해 "한층 더 발랄하고 상큼한 브레이브걸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며 "신나는 브라스 세션과 통통튀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라고 귀띔했다.
'유후'는 9월 1일 발매된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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