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걸그룹 레인보우가 직접 뽑은 화보 베스트컷을 공개했다.
최근 촬영된 레인보우의 화보집은 데뷔 8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이 전세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과 교감을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다. 기획 단계부터 레인보우 멤버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고 멤버들이 좋아하는 사진 작가들과 화보 컨셉트를 결정했다. 촬영 장소과 스타일링, 사진을 고르는 것까지 화보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레인보우의 7인 7색 화보 제작 프로젝트는 책으로 발간되는 화보집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레인보우 토이스탬프가 더해진다. 토이 스탬프는 각 멤버별 인터뷰와 화보 촬영 메이킹 풀영상 그리고 비공개 화보 파일을 담고 있다.
이번 화보집은 크라우드펀딩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목표 금액에서 150%가 넘는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9월 1일 프로젝트가 마감되고 제작에 들어가며 전세계 팬들에게 배송 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화보촬영 현장 예고 영상과 미리 공개된 화보들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카드뉴스] 달의연인·W·시그널…시공간을 초월하는 마법, '타임슬립'드라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