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이 세계 3대 코미디페스티벌 중 하나인 멜버른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29일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엔 양 행사의 집행위원장 김준호, 데미안 호킨스를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준호와 데미안 호킨스가 손을 맞잡았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부코페'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는 가능성을 엿봤을 뿐만 아니라 해외 홍보의 탄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코페'는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학교를 중심으로 오는 9월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부코페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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