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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 있다.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다.
이곳은 새 가족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료도 마시고, 관련 책도 볼 수 있는 동물을 위한 종합센터 같은 곳이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면, 키우고는 싶지만 사정이 되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상황이라면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 하는 동물들과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더불어숨센터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임성빈 인턴PD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3)
관련 기사 보기 (동물복지 모든 것 다루는 종합센터… 방문객에 ‘생명의 소중함’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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