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태 전 서울경제 편집국장ㆍ감사 별세
한국일보 상무이사와 서울경제신문 감사를 지낸 언론인 최상태씨가 30일 오전 4시 49분 별세했다. 향년 77세.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65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한국일보 경제부장과 서울경제신문 정경부장, 사회부장, 부국장,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건자씨와 아들 동훈(SAG손해보험중개 부장) 병훈(헤르메스자산운용 이사)씨가 있다.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30분.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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