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에서 부르카와 부르키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테러 위협 때문에 일부 국가와 지역에서 이슬람 복장을 제한하려는 움직임 때문입니다. 공공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과 이슬람 여성들의 인권과 자유를 위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우리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부르카와 부르키니 논란을 통해 대중의 안전과 기본권이 충돌하는 모습을 짚어봤습니다.
글·기획=최유경 인턴기자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3)
디자인=한규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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