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아래로 떨어졌는데 주위에 사람은커녕 휴대폰도 없다면 얼마나 난감할까요.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절벽 아래로 떨어진 후 다리가 부러져 혼자서는 절벽을 오를 수 없게 된 위급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휴대폰도 없어서 구조요청도 하지 못했지요. 하지만 그에겐 똑똑한 반려견 ‘보니’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주인을 구한 개 ‘보니’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기획·글= 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정유경 인턴기자 (서강대 프랑스문화 4)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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