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천만 영화 '부산행'이 '변호인' 관객을 넘어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까지 '부산행'의 누적관객수는 1138만2,726명다. '변호인'이 기록했던 1137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흥행 순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4만1,62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부산행'의 일일박스오피스는 5위권 밖으로 떨어졌지만 관객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어디까지 최종 관객수가 얼마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영화 '부산행'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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