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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찾아‘눈물의 조문’마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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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찾아‘눈물의 조문’마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입력
2016.08.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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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37분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황각규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 소진세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 등과 함께 고 이인원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한 시간 가량 머물면서 유가족인 고인의 외동아들 내외를 만나 조의를 표하고 애통해했다. 조문을 마친 신 회장은 눈물이 맺힌 눈은 충혈돼 있었고, 얼굴은 붉게 상기된 채였다. 얼마 후 신회장은 빈소를 떠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한 채 참았던 눈물을 쏟았고 말없이 빈소를 떠났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동빈 롯데 회장이 27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 부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빈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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