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포럼(한국측 의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은 25일 일본 도쿄 ANA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이틀째 회의에서 제1회 한일포럼상 수여식을 열었다. 올해로 24차 회의를 맞은 한일포럼이 새로 제정한 이 상의 첫 수상자로는 고 와카미야 요시부미(若宮啓文) 전 아사히신문 주필이 선정됐다. 유 전 장관(맨오른쪽)이 장남 다로(오른쪽부터)씨와 부인 리에코씨, 차남 데쓰로ㆍ삼남 다쿠로씨 등 유족에게 상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 끝은 한일포럼 일본측 의장인 이오키베 마코토(五白旗頭眞) 구마모토 현립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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