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울리 슈틸리케(62) 감독이 상대할 시리아전의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한국과 시리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2차전이 6일 오후 밤 9시(현지시간 밤 8시)에 중립지역인 마카오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슈틸리케호는 오는 9월 1일 중국과 홈 1차전을 치른 뒤 하루 쉬고 3일 오후 3시 5분 인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6일 밤 시리아전을 치른 다음 새벽 1시 비행기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최종 예선에서 한국은 중국, 시리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스포비즈 빅콘] 리우올림픽 관심사는? 양궁-축구 순, 선수는 손연재 '톱'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