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으로 고각 발사 500㎞ 비행
SLBM 기술 사실상 완성 단계로
“연내 실전배치 가능성” 분석도
한중일 외교 회담 날 보란듯이 발사
靑 NSC 긴급소집 “자멸 재촉할 뿐”
수중사출 15개월 만에 전력화 단계… 5차 핵실험 다음수순 가능성
정상각도 땐 1000㎞ 넘을 듯
1,2단 분리… 대기권 진입기술 확보
알래스카ㆍ하와이까지 사정권
北, 탄도 미사일 라인업 갖춰
핵탄두 소형화 과제만 남아
을지훈련에 맞대응 군사력 과시
태영호 망명 후 체제 단속 의도도과소평가 일관하던 국방부… 허술한 분석력 도마에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첫 한 목소리日 “중대 위협… 용서하기 어려운 폭거”
2. 中 G20 앞 국제시선 의식… 北 감싸기서 거리두기로
北 SLBM 발사 4시간 뒤 외교장관 회담서
한중일 “안보리 결의 이행” 재확인
왕이 “양국 협상으로 해결책 찾자”
사드 문제 소통의 길도 열어 둬
한ㆍ중 관계 숨통 트일지는 미지수
日 각의서 10억엔 출연 통과 내세우며 ‘소녀상 이전’ 공 넘겨
3. “추가 수사 없는 걸로 얘기 됐다” 홍만표, 정운호에 문자메시지
변호사법 위반 혐의 등 첫 공판
상습 도박 혐의 영장 청구 시기
‘전관 입김’ 취지 문자 계속 보내
정씨, 구속뒤 예상못한 실형에
“홍만표에 속았다” 분노 표출도
홍은 “정시 달래기 위해 빈말” 진술
정-홍-법조 브로커 이민희 통화ㆍ문자 5개월새 920여회나
4. 가습기 살균제 피해 접수기관, 상담일지조차 작성 안 했다
국정조사 특위, 조사결과
전화로 상담한 피해자들의 증상ㆍ제품 종류 등 통계 전무
의료지식 없는 상담원 5명은 용역업체서 파견된 계약직
4차 접수, 3차보다 4배 급증
관련 예산은 되레 2억 줄어 “정부 구제 의지 있나” 도마에
독성물질 성분 표시 안한 살균제 공정위, 법위반 혐의 입증 실패
“애경ㆍ이마트ㆍSK케미칼 제품 인체 위해성 여부 확인 안 돼”
심의절차 종료… 형사처벌 못해
대형마트, 살균제 구매자 알면서도… 고객에 안 알려 ‘빈축’
2010년 6개월간 ‘옥시싹싹’이마트서만 7만 6,000명 구매
접수된 피해자의 19배 달해
5. ‘여직원 결혼=퇴사’ 주류업체 금복주 60년 성차별 관행
영업직ㆍ관리직 대졸 남성만 뽑고 여직원 결혼에 집단 따돌림 사주
“인권위 권고 수용, 개선 검토 중”
페루자 인근 노르차 등에 규모 6.2
진앙서 170㎞ 떨어진 로마도 흔들
최소 63명 사망… 더 늘어날 듯
붕괴된 건물에 다수 매몰 추정
산사태에 도로 차단… 구조 어려워
전력 공급도 끊겨 작업 지지부진
7. [까톡 2030] 까라면 까야하는 꼰대 문화… 이러니 헬조선입니다
권위주의에 신음하는 직장인
술자리 번개 참석 강요하고
주말에 업무 지시하는 상사
일부 젊은 선배까지 만행 답습
서로 “꼰대” “무개념”불신
짜증 유발 넘어 사내 소통 저해
결국 기업 경쟁력 갉아먹어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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