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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4)-이탈리아 중부 규모 6.2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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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824)-이탈리아 중부 규모 6.2 강진

입력
2016.08.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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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부 움즈리아주 주도 페루자에서 규모 6.2의 강진에 이어 여진이 발생해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한 생존자가 쑥대밭으로 변한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로마에서도 감지되었으며 이탈리아는 지난 2009년 4월 라퀼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300명 이상이 사망했었다.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중부 움즈리아주 주도 페루자에서 규모 6.2의 강진에 이어 여진이 발생해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중부 페스카라 델 트론토에서 한 생존자가 쑥대밭으로 변한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발생한 지진은 로마에서도 감지되었으며 이탈리아는 지난 2009년 4월 라퀼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300명 이상이 사망했었다.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4일(현지시간) 왕이 한,중,일 3국 외무장관 회의에 따른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24일(현지시간) 왕이 한,중,일 3국 외무장관 회의에 따른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홍수 피해지역인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를 방문해 수해 피해를 당한 한 소년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피해지역을 둘러보며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나 뒤늦은 방문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홍수 피해지역인 미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를 방문해 수해 피해를 당한 한 소년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피해지역을 둘러보며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나 뒤늦은 방문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태국 빠따니주 남부의 한 호텔 앞에서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차량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AFP 연합뉴스
태국 빠따니주 남부의 한 호텔 앞에서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차량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AFP 연합뉴스
아르헤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요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높은 생산비용에 항의시위를 하는 농부들이 무료로 나눠주는 사과와 배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아르헤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마요광장에서 23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높은 생산비용에 항의시위를 하는 농부들이 무료로 나눠주는 사과와 배를 받기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친민주주의 운동 집회에 참석해 하트 모양의 쿠션을 받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지난 5월부터 직무정지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탄핵안에 대한 상원 전체회의 최종표결을 앞두고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친민주주의 운동 집회에 참석해 하트 모양의 쿠션을 받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가 열린 가운데 흑인을 포함한 트럼프 지지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3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유세가 열린 가운데 흑인을 포함한 트럼프 지지자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쇼몽 쉬르 루아르의 쇼몽성 정원을 방문해 나무의자에 누워 햇살 받고 있다. 에로 장관은 프랑스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지난 1월 이후 테러 뿐만 아니라 나쁜 날씨, 교통 파업의 영향으로 7%가 줄었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쇼몽 쉬르 루아르의 쇼몽성 정원을 방문해 나무의자에 누워 햇살 받고 있다. 에로 장관은 프랑스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지난 1월 이후 테러 뿐만 아니라 나쁜 날씨, 교통 파업의 영향으로 7%가 줄었다고 밝혔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쿠르드 민병대가 동북부 하사카시에서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피란을 떠났던 시리아 쿠루드인들이 하사카시로 돌아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쿠르드 민병대가 동북부 하사카시에서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피란을 떠났던 시리아 쿠루드인들이 하사카시로 돌아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패혈증으로 양 손과 양 발을 모두 절단한 뒤 지난 2015년 7월 양 손 이식수술을 받았던 자이언 하비가 23일(현지시간) 어머니와 함께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 의사와 악수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패혈증으로 양 손과 양 발을 모두 절단한 뒤 지난 2015년 7월 양 손 이식수술을 받았던 자이언 하비가 23일(현지시간) 어머니와 함께 미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 의사와 악수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북부 칼레의 난민 캠프에서 23일(현지시간) 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 수단,에리트리아 등에서 온 난민들은 더 나은 직업을 찾기 위해 항구도시 칼레에서 영국행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북부 칼레의 난민 캠프에서 23일(현지시간) 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 수단,에리트리아 등에서 온 난민들은 더 나은 직업을 찾기 위해 항구도시 칼레에서 영국행을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알라하바드 부근에서 24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인도 공군이 헬리콥터에서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 알라하바드 부근에서 24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인도 공군이 헬리콥터에서 나눠주는 구호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일부 지방이 기습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브 지방에서 다리 장애를 가진 한 예멘인이 목발 하나와 신발을 벗어 놓고 폭우로 생긴 물웅덩이에서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예멘의 일부 지방이 기습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이브 지방에서 다리 장애를 가진 한 예멘인이 목발 하나와 신발을 벗어 놓고 폭우로 생긴 물웅덩이에서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해변을 찾은 휴양객들이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해변을 찾은 휴양객들이 수영을 하거나 일광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테르노를란드 주 한 마을에 등장한 오로라가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테르노를란드 주 한 마을에 등장한 오로라가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23일(현지시간) 중국 등불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 원숭이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23일(현지시간) 중국 등불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환하게 불을 밝힌 원숭이 조형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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