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신한저축은행과 연계한 중금리 대출 '신한 허그론'의 대출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신한 허그론'은 은행 대출 한도 부족 및 1금융권 은행 대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신한은행 창구에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한 뒤 신한저축은행으로 대출을 연계해 받을 수 있다.
금리는 연 6.2∼16.5%이며 대출 한도는 3,000만원이다.
최대 6년 이내에 분할 상환하는 구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금융이나 고금리 시장으로 가기 전 제도권 중금리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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