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클라라가 중국에서 배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엔케이컨텐츠에 따르면 클라라의 첫 중국 진출작 '사도행자: 특별수사대'가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2주 째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 중국 개봉 후 2주 만에 흥행수입 489만위안(약 835억원)을 거둬들였다.
이 영화는 특별수사 중인 경찰들 안에 마약거래에 연루된 잠입경찰 블랙잭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그를 찾기 위해 벌어지는 범죄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클라라는 중국내 인기에 힙입어 내달 1일 한국에서 특별시사회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엔케이컨텐츠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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