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부지로 선정된 경북 성주군이 제3후보지를 검토해달라고 공식 요청함에 따라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새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유력 제3후보지 인근인 김천시의 반발이 커지면서 또 다른 지역 갈등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데요, 사드 배치를 둘러싼 난제에 대해 집중 분석했습니다.
정부가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한 5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정부 보유지분 30%를 여러 투자자들에게 쪼개 판다는 건데요,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외에 리우 올림픽이 평창에 주는 메시지, 우병우·이석수 검찰 수사 상황, 출산율 떨어지자 젊은 여성을 노리는 산부인과 등 꼭 봐야 할 한국일보의 아침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1. 성주군, 사드 제3후보지 검토 요청
-사드 새 부지 물색하지만… ‘비용·시간·설득·협의’4중 난제
2. 우리은행 민영화 5번째 도전
3. 리우가 평창에 주는 메시지
-적은 비용, 큰 감동… “평창, 창의적 리우 개·폐막식 거울로”
-‘할 수 있다’의 울림·金보다 진한 올림픽 정신… 짙은 여운
[윤태석 기자의 리우 결산기] ‘Rio Bye’
4. 우병우·이석수 검찰 수사
-靑 심중 살피랴, 여론 추이 보랴… 檢, 수사 배당부터 ‘장고 모드’
-이석수 “의혹만으로는 사퇴 않는 게 정부 방침 아닌가”
-서울청장 “조사 받고 자료내… 李, 감찰 방해 의혹 발언 유감”
-경영난 직면하자 과잉진료 만연… ‘불안마케팅’에 환자들 울상
-10ㆍ20대 여성 초진인 경우 많아, 암 위험성 거론하며 검사 강권
-초음파검사 등 비급여 진료 남용 “산부인과 검사 돈벌이로만 보여”
6. 2017 도전하는 리더들 시대정신을 말하다
-<4> 원희룡 제주지사
-“진영 대결의 끓는 솥에서 장작을 빼야… 특히 대통령 독식이 문제”
-사망자 10명 7명 의료기관서‘생’마감
-핵가족화ㆍ개인주의… 집보다 병원 선호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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