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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황희찬, 슈틸리케호 첫 승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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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황희찬, 슈틸리케호 첫 승선 外

입력
2016.08.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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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4)감독이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 2차전에 출전할 선수 2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명단에는 리우 올림픽에 와일드 카드로 출전했던 손흥민(24ㆍ토트넘)과 석현준(25ㆍ트라브존스포르)이 포함된 가운데 황희찬(20ㆍ잘츠부르크)도 처음으로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컨디션과 소속팀 일정 등을 고려해 9월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과 1차전에만 출전한다. 최근 터키 트라브존스포르로 임대 이적한 석현준은 소속팀 적응 문제로 6일 중립지 레바논에서 열리는 시리아전에만 나설 예정이다.

용마고 이정현, 2차 전체 1순위로 kt행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이정현(19ㆍ마산용마고)이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wiz에 지명됐다.

188㎝의 장신 투수 이정현은 올해 황금사자기에서 6경기에 등판해 3승과 평균자책점 0.96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이끌었다. 주무기는 140㎞의 강속구와 슬라이더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LG 트윈스는 경남고 투수 손주영(18)을 뽑았다. 3순위 롯데 자이언츠는 용마고 포수 나종덕(18)을 지명했다. 4순위 KIA 타이거즈와 5순위 한화 이글스는 각각 경남고 투수 이승호(17)와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컵스 출신 김진영(24)을 지명했다.

리우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본진 23일 출국

9월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막하는 패럴림픽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본진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송 행사를 가진 뒤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틀란타로 출국한다. 환송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체육협력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리우 패럴림픽은 9월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11개 종목 139명(선수 81명ㆍ임원 58명)을 파견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종합순위 12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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